오늘은 ‘콩자갈 바닥청소’에 대해 포스팅 해볼까 해요 :)

콩자갈 바닥청소로 고민이 많으셔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대환영합니다^-^

먼저.. 콩자갈 바닥이란?!

여러형태의 아름다운 돌 원사를

에폭시레진으로 예쁘게 깔아놓은 바닥재이죠

요즘은 카페나 사무실에 특수인테리어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데요,

미관상 세련되고 따듯한 느낌을 선사하지만

그만큼 관리가 어려운 마감재라고 할 수 있죠..!

콩자갈 사이마다 있는 틈새에

먼지가 자주 끼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점장님들, 대표님들 고민

‘ 청소 ‘ 이시죠???

콩자갈청소업체라는 것이 흔치 않다보니

비용이 얼마이고?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 고민들이

많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중원구의 카페 대표님께서도

이와같은 고민이 많으셔서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어요.

일단 가장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청소 전/후

어느정도의 퀄리티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같은 바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세척이 되었습니다.

마치 무광에서 유광으로 변신한 느낌이네요 ㅎㅎ

청소업체의 덕후의 나라, 미국 성님들에게 직수입한

(덕중의 덕은 양덕이니라)

truckmount 장비를 사용하여 시원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런 말이 있죠.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장인이 장인인 이유는 좋은 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런말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ㅎㅎ;;

장비가 지나가면서 생기는 선이

청소 전후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죠..!

다양한 원리의 청소방법이 존재하겠지만

콩자갈의 구조상의 특성을 생각해볼때

기존의 마루광택기, 카펫익스트랙터 등의

장비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기름때등으로 아주 새카만 바닥의 경우

일반적인 본넷청소 장비로

표면만을 세척해도

극명하고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겠지만

이와같은 특수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돌자갈 사이사이의 원천적인 때가 뽑혀나오지 않는다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이와같이 사이사이에 박혀이있는

검정색 오염을 빼내면

원래의 아름다고 반짝이는 물가의 조약돌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사진을 이렇게 찍기위해서

예쁘게 일자로 오염을 잘라서 제거해보았습니다.

짧은 제 손가락이 민망하네요;

청소의 퀄리티는

접사로 근접샷을 찍으면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매장이나 사무실의 바닥이 이정도의 오염이실까요?

그나마, 점장님이 깔끔하셔서

열심히 걸레질을 하셨는지

돌자갈의 윗부분은 깔끔하네요.

하지만 새카만 테두리리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ㅎㅎ;

틈새 사이사이에 있던 먼지들과 오염들을 싹 제거하고 나면

.

.

이렇게 처음과 같은 모습으로 복구가 됩니다.

청소 완료된 바닥의 모습을 보시면

기존의 클리어레진

에폭시레진을 상하게 하지 않는 방식이기 때문에

시공된지 오래된 레진이 반짝이게 되었습니다

물가의 아름다운 돌이 되었네요.

그 많은 오염은 어디로 갔을까요?

.

.

.

네 이렇게 장비에서 뽑아놓은

오수의 모습입니다.

진하게 우려낸 커피/바닥국물입니다;;;;

대략적으로 10평당

약 100리터의 많은 오수를 뽑아내게 되구요.

물 사용량이 많은 만큼

잔류하는 약품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