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린타일에 왁스코팅을 하면 안되는 이유
포세린타일에 왁스코팅을 하신다구요?
안녕하세요. 제이콥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돌아왔네요.
오늘 살펴볼 정보는 포세린타일, 무광타일에 왁스코팅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무광타일은 때가 타기가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코팅을 하면 관리하기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코팅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수천수만의 코팅제가 존재하며, 종류나 성분이 너무나도 다양합니다.
예컨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포세린타일 코팅제” 라고 검색한다면
이런 여러 종류의 코팅제를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이중에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수지계통의 왁스코팅제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나노코팅제라고 할지라도 효과가 거의 없는 제품들도 눈에 띄입니다.
구성 성분을 제조사를 통해 확인해보니,
폴리에틸렌 왁스가 주요 성분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왁스류는 사실 비닐계통의 사무실 바닥에 시공하는 주 재료이지,
돌과 같은 무기질,
포세린타일류에는 벗겨짐이나 하자의 발생위험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보실까요?
강남의 모 유명성형외과 바닥의 상태입니다.
기존에 청소업체를 통해서 왁스코팅을 제안 받으셨고, 나름의 좋은 코팅제로 시공하셨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보이시나요?
- 새카맣게 때가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 흐물흐물 코팅제가 벗겨지고 얼룩덜룩하게 되었습니다.
- 왁스 박리라는 특수청소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불과 한달정도 안에 이런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매달 수십, 수백의 박리 재코팅의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은 정말 비효율적이겠죠?
그렇다고, 아주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포세린타일에는 수지성왁스코팅이 맞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왁스코팅은 비닐계타일 유기질제품에 코팅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이죠.
왁스와 무기질인 도기류의 타일과는 열팽창계수(CTE) 값이 상당하게 차이가 나며,
온도 변화에 따라서 CTE 값의 차이에 의해서 차등 팽창이 일어나고 결국 왁스층이 탈락하고 지저분하게 되는 원리 입니다.
따라서, 포세린타일 바닥은 왁스가 아닌 나노코팅을 시행해야 합니다.
위의 하자 사례를 다음과 같이 해결하였습니다.
반짝반짝청소의 팀장님께서 박리작업을 진행 후, 정확한 나노코팅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코팅된 바닥은, 기존의 논슬립기능을 해치지 않으면서 오염도에 대한 저항성을 크게 높입니다.
이제 청소 스트레스를 벗어나게 됩니다.
바쁜 경영업무 중에 청소에 대한 스트레스는 전문업체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물이 떨어지더라도, 강한 발수력으로 인해 오염의 저항도가 생깁니다.
위와 같은 사례로 확인한 것 처럼 반드시, 포세린타일은 전문업체를 통해서 전용 코팅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견적이 궁금하신가요?
아래의 상세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 후 견적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코팅제의 내구성은 얼마나 될까요?
반짝반짝청소의 블로그 글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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